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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넉두리, 번뇌 (8)
가끔 보자, 하늘.
얼마전부터 준비한 classic 한 게임 시나리오를 여기에 적어볼까 한다.YS를 너무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idle 게임만 잔뜩 나와서 너무 피로하지 않게 옛날 감성으로 조금씩 할만한 게임을 만들어 보려 한다.혼자 조금씩 하다보니 속도가 너무 느리지만 2025년부터 조금씩 공개를 할 예정.시나리오는 여기에 기획서마냥 정리해 볼까 한다. 게임 시나리오가 먼저 공개되는게 적당할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몇 명 안오는 블로그니... :)
아기 고양이들이 점프 할 때 ... 엄마 고양이처럼 점프는 하고 싶고.. 몸은 안따라주고... 그런 시작이 있기에 또 성장하는거 아니겠나.
아내가 막 아이를 가졌을 무렵. 한 겨울 야근에 지쳐 퇴근했는데 아내가 투정부리며 반겨 주었다. 그날은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린 겨울 밤이었다. 집에 오며 바라본 세상은 적막하기만 했는데 아내와 같이 나간 세상은 주황색 가로등 불빛이 눈에 반사되어 온 세상이 오렌지 빛으로 아름답게 물들어 있었다.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다.
중요하지 않은건 신경쓰지 말자. 바쁘게 살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게 된다. 일한 시간이 아닌 실제 의미있는 성과가 중요하다. 핵심은 집중과 우선순위! 누군가 뭔가를 문의하면 하던 일을 멈추고 먼저 알아봐주려고 하지. 그게 서로에게 좋은 일이라 생각했는데... "그럼 나는?"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너무 이기적인건 아닌가? 서로 도우면서 살아야지." 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지금 하고 있네. -_-; "일단 내가 잘 살아야 남도 보이는 법이다"라고 늘 생각해 왔는데 지금 내가 잘 살고 있는건가? 등따시고 배부리니 괜찮은건가? 일단 내가 하려는 일을 잘 마무리 한 다음에 살펴봐도 늦지 않고 물어 본 사람도 나에게 독촉한 것도 아닌데... 8시간의 충분한 수면 시간을 최대한 지켜야 한다. 건강이 최우선! 그리고 집..
처음부터 쓰레기였지만 지금도 쓰레기. 근데 유용한 쓰레기라는게 문제. 브라우저에서만 놀지... 게임 개발에 백엔드까지도 발을 넓히며 이것도 저것도 다 할 수 있는 쓰레기. Typescript까지 출현하면서 X 쓰레기가 되어버렸다. 몇 년만 더 지나면 세상 모든 것들이 Javascript로 통합될 것 같다. 그냥 프로그래밍의 블랙홀이야. 쓸만하거나 새로운 패러다임이 나오면 Javascript에 추가되는거지. 초기에 사용했던 Livescript라는 이름이 더 어울릴 것 같아. 살아 있는 생물체 마냥. 이 놈 때문에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들도 자꾸 비슷해져가. -_-++ 만약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 싶은 뉴비가 있다면 C++ 혹은 Python과 같은 다른 언어 먼저 하나는 배우고, Javascript를 배워라. ..
어제 "자기 개발" "넉두리,번뇌"(2022년 12월 28일에 변경)이라는 카테고리를 생성했다. 사실 오래 전부터 이 카테고리를 만들고 싶었고, 오랜 고민끝에 어제서야 만들게 되었다. (미루다 미루다 만든 느낌...) 하지만, "자기 개발" 이라는 이름은 앞으로 작성할 글의 대표 카테고리라고 하기는 아직도 애매하다. 내가 남들보다 돈을 많이 번 것도 아니고 내 이름이 널리 알려진 것도 아닌데 "자기 개발"이라는 카테고리라니.. -0-a (그냥 하고 싶은 거 할라고 만들 카테고리면서.. -_-;;) 그런데 앞으로 정리할 글들을 생각해보면 달리 붙일 다른 이름도 없다. 자기 반성에 독백처럼 써내려갈, 아들이 봐줬으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해둔 분야도 없는, 제목도 없는, 내 자신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