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ys are long but the decades are short -샘 알트만 인터뷰

중요하지 않은건 신경쓰지 말자. 바쁘게 살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게 된다. 일한 시간이 아닌 실제 의미있는 성과가 중요하다. 핵심은 집중과 우선순위!

누군가 뭔가를 문의하면 하던 일을 멈추고 먼저 알아봐주려고 하지. 그게 서로에게 좋은 일이라 생각했는데... "그럼 나는?"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너무 이기적인건 아닌가? 서로 도우면서 살아야지." 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지금 하고 있네. -_-;  "일단 내가 잘 살아야 남도 보이는 법이다"라고 늘 생각해 왔는데 지금 내가 잘 살고 있는건가? 등따시고 배부리니 괜찮은건가? 일단 내가 하려는 일을 잘 마무리 한 다음에 살펴봐도 늦지 않고 물어 본 사람도 나에게 독촉한 것도 아닌데... 

8시간의 충분한 수면 시간을 최대한 지켜야 한다. 건강이 최우선! 그리고 집중!

멍청하게도 내가 5시간 자면 낮에 피곤하고 6시간 자면 버틸만하다고 생각하면서 매번 새벽 2시까지 중요한 일도 아닌데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자 자신이 멍청하게 느껴지네. 버틸만한게 아니고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건데. 하루 10분 운동 계획도 ... 꼭 지키자!

걱정을 핑계로 끌어내리려 한다. 대부분 편하게 평균이 되려고 한다.

끌어내리려 한다기 보다는 최악이 되지는 않게 하려고 말해주는 거긴 한데.. 가끔은 과하게 들리다가도 가끔은 그들의 걱정이 현실적이라는 생각도 들고 때로는 내가 생각하지 못한 문제점을 찾아주기도 한다. 나이스하게 반응해주되 그들이 걱정하는 바를 내가 잘 알고 관리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되짚어 보기는 해야 한다. 객관적으로 보는게 쉽지 않아. 난 내가 항상 잘 될거라고 생각하지 비운의 주인공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잖아. 시련을 닥친 누군가 신에게 말했다지. "주여!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   ...    "왜 너면 안되는 건데... " 

로켓 만들겠다고 개발비를 벌어서 로켓 만들어야지라고 생각한다면 실패. 로켓을 만들겠다면 당장 로켓을 만들어야 한다. 목표를 미루면 그 목표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 능력이 있고 목표가 명확하면 역경을 헤쳐나갈 방법을 찾을 수 있다.

항상 "이거 해보고 싶다." 이러면서 금방 포기했던 나 자신은 욕 좀 먹어도 되. 교육 서비스 만들겠다면서 "게임 만들어서 우선 돈 좀 벌고.. " 라고 생각했던 나 자신도 욕 좀 먹어도 되고. 지금 생각해보면 목표보다 능력이 부족한게 더 큰 문제일지도 -_-a

내가 하려는 일을 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고 마음 고생도 많을 것이고 많은 사람들의 비판도 감수해야 한다. 사람들은 내 불안을 금방 알아차리고, 내가 하려는 일에 얼마나 진심인지 생각보다 쉽게 알아차린다. 이런 고생을 견뎌낼 자신이 없다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그래도 잔소리 해주는 주변 사람들을 탓 할 필요는 없다. 그냥 나 자신을 더 가열차게 몰아 붙이고 성과를 만들어 내는데 온전히 집중하자! 

https://www.youtube.com/watch?v=Si7WfBeX5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