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me Extension 개발하면서 느낀 점

장점

• js로 금방 만들 수 있음.
• 자신이 원하는 사이트의 데이터를 조작하거나 필요한 UI를 추가하여 작업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음
• extension 관리자에서 refresh 버튼 누르면 바로 갱신됨. 해당 페이지 refresh하면 바로 수정된 버전 확인 가능.

단점

• 디버깅 엄청 불편함.
• 빌드 시 error 를 알 수 없음. build 폴더가 안생기면 빌드 실패임. 그래서 build폴더 안지우고 있으면 갱신될 시간을 보거나 확인 불가. 설치되지 않은 패키지를 정의하고 빌드해도 에러 안남.

알아두면 좋은 점 (rule 포함)

• background 스크립트는 브라우저가 실행될 때 로드되므로 가볍고 효과적으로 작성되어야 함.
• 웹 페이지에 직접 접근할 수 없으며 content 혹은 다른 파트의 스크립트들과 메세지를 통해 통신한다.
• alert 혹은 promt같은 또한 블록킹 함수는 확장앱의 동작을 멈추거나 응답 불능 상태로 만들어 버리므로 호출하지 말아야 한다. 
• 1분 미만의 간격으로 설정한 setInterval 혹은 setTimeout 같은 함수도 사용하면 안된다. 이것들은 CPU 사용률이 엄청 높기 때문이며 유저 디바이스의 베터리를 갈아먹는다.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는 설치도 안되면서.. -_-a)
• 큰 용량의 데이터 저장을 위해 local storage 혹은 cookies 사용하지 마라. (어차피 저장이 안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