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50번째 법칙

 

     이거.. 정말 멋진 책이네요. 원래 회사 동료의 책인데.. 지루하다고 하더군요. 간단히 처음만 읽으려고 봤는데... 오.. 정말.. 멋졌습니다. 약간 치우쳐진 내용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이긴 했지만 보편적인 사람들간의 생각들이 담겨 있어서 좀.. 찔린다고 할까요. 둘러 말하지 않고 콕 찍어 말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읽고 들은 느낌 중 하나는 "기회주의자는 성공한 사람일 일컫는 말이다"입니다. 최근에 많이 공감하는 말인데, 내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 잡아야 나와 같이 일하는 동료들도 성공할 수 있기 때문에 나에게 다가온 기회를 어떻게든 잘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현실적으로 "남을 누르고.."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찬성. 어차피 제가 득을 보면 누군가는 실이 되기 마련인데.. 오히려 주저하면 삶의 경쟁에서 밀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남을 끌어내리기라도 할거냐라는 질문에는 ..... 음... 쉽지 않은 질문이군요. -- 아직.. 덜 당했거나 나약해서 그런가.


36. 피플웨어

 

    2009년에 회사에 신청해서 산 책이었는데 이번에 읽었습니다. 2003년 한국 초판이 나온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업무 진행에 대한 여러가지 고찰들이 잘 담겨 있는 책이었습니다. 

   

 

34. 그들의 생각은 어떻게 실현됐을까

 

   최근 유행하는 몇몇 기업들의 사례들이 있을 줄 알고 읽었는데... 그것보다는 "어떻게 아이디어를 현실화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촛점을 맞춘 책이었네요. 업무시간이라 짧게.. 이 책의 핵심은 이것이라 생각됩니다.

   - 창의성 x 조직력 = 결과     - 미래는 낙관적으로, 당면한 과제는 비관적으로

   지금 저희 현실에 너무 적절한 책이었습니다. 간단히 읽어도 될 내용도 많아서 생각보다 빨리 읽었네요. ^^ 
 

32. 군주론 , 33. 유토피아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보고 나서 첫번째 보기 시작한 책이 '군주론'이네요.  뭔가 어렸을 때 볼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더군요. 왜 그렇게 지루하고 답답하게만 느꼈는지 모를 정도로 재밌게 읽었습니다. 뭐.. 만화책처럼 재밌게는 아니고.. ^^a 예전에 비해... 

   32,33을 같이 적었는데 ... 동시대를 살았지만 사상이 다르고, 이루고자 한 바가 틀리고, 그들이 추구하는 과정 또한 달랐지만, 그들이 지향하는 결론은 (동일하지는 않은, 하지만 )비슷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같이 적어 봤습니다. 사견이고 몇번 읽어보지도 않고 이런 내용을 적는게 부끄럽지만 개인적인 일기장 형식으로 적기 시작한 글이니 부디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쨌든.. 그들이 이루고자 했던 바를 이룬 국가에서 시민으로 산다는 것은 그렇지 않은 국가에서 사는 시민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음은 분명했을 것입니다. 두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게 생각되었던 것은 .. 토마스모어의 '유토피아'를 보면 '공자'를 생각했고, 마키아벨리를 보면서는 '관자'를 생각했습니다. '유토피아'는 너무 (극단적일 정도는 아니지만) 본질만을 쫓아가는 듯 했으며(물론 그 시대의 현실을 많이 반영한 듯 했지만 그 시대의 현실을 생각해 본다면 실현 가능성을 놓고 볼 때 거의 불가능했다고 생각됩니다.), '군주론'은 정말 마키아벨리의 경험과 과거 위대한 이들의 기록을 분석하여 (비교적 )실현 가능한 현실세계의 유토피아를 실현하려는 듯 보였습니다. 아이러니 한 것은 '유토피아'에서 언급된 의회(책에서는 원로원)는 살아남았고 '군주론'의 군주제는 조금 남아 있지만 거의 없어진 상황이군요. ^^a

   읽고나서 아쉬운 것은 좀 더 깊이 있게 몰두하며 읽어볼 수 없던게 아쉽더군요. 그 시대의 역사와 주변 상황을 좀 더 자료를 찾아보면서 읽어보고 싶었는데, 현실은 녹녹치 않습니다. 하반기에는 직접 작업하는 일들이 줄어들 것 같아서 그때는 이 책들을 다시 읽으며 곱씹어 봐야 겠네요.

  이달 사내 시연이 있어서 거의 한달째 야근중인데 빨리 끝나고.. 유토피아는 뒤로 하고.. 집에 있는 아내와 아기와 좀 놀고 싶네요. 멋진 미래를 위해서 오늘도 꼬!!입니다. 아!! 그리고 다음달은 작년에 아내와 계획한 분기별 여행하기의 첫째 달입니다. 그리고 7월에는 작년 12월에 마일리지로 예약해둔 제주도행 비행기표가 있죠. 꼭 시연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여행가야겠군요. 다시 작업 들어갑니다. ^^ 다들 즐거운 밤 되세요. ^^ 


31.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많이 공감하는 내용이었는데, 저도 뭔가 모르는게 있으면 깊이 탐구하기 보다는 검색 사이트에서 바로 검색부터 하죠. 그리고 가끔은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상한 내용을 '아.. 그런건가? 그렇겠지' 라며 생각하고 지나가곤 합니다. 바로 그런 내용에 대한 책입니다. 뭐.. 조금만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굳이 볼 필요없는... ^^a 저같은 사람은 한번 정도 생각해 볼만한 내용이 있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30. 공세미 가족의 세계여행

 

  원래 31번을 먼저 읽고 있었는데 스터디 리더이신 김래연씨가 빌려주셔서 가볍게 읽어봤습니다. 사고를 넓히는 방법 중에 가장 즐거운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되는 여행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뭐.. 부럽더군요. ^-^ 그분의 결단력, 가족 전체의 결속력. 사실 여행보다는 이런 결정을 할 수 있는 가족이라는게 더 중요한 듯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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