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30 08:58

인생 처음 참가해 본 행사. 게임을 만드는 직종에 종사하고 있었기에 게임 개발 대회 같은건 생각도 안해봤다. 


그리고 당일 모든 작업을 마쳐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이 행사는 aws의 시스템을 잘 활용한 예제를 만들기 위한 행사였기에 사전에 가능한 많은 준비를 해오길 원했던 것!! 그걸 행사 5일전에 겨우 알았고, 나와 나의 팀원 1명은 화요일에 이 행사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성하기 시작했다. 


처음이고 하니 입상보다는 차기작에 AWS 도입을 위해 공부를 하자는 취지로 시작. 나중에 생각해보니 같이 참여한 팀원은 디자이너 였기 때문에, 아마 입상했으면 하는 생각과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 볼 기회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그런데 막상 3등 (그것도 1등이 2팀에 11팀 신청에 최종 남은 팀은 7팀중에) 하고보니 별의 별 후회가 다 한번에 몰려오더라.


그래도 이런 행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알았고, 다음에는 1등 해보자는 결의도 해보고, 특히 Unity와 AWS에 대해서 짧은 기간에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던게 큰 도움이 되었다. 


여러모로 재밌었고, 조금 부끄럽지만 그래도 3등해서 상품도 받았고... (아직 실물은 손에 없지만.. ㅋ)


인상적이었던건 AWS 직업분들이 정말 너무 잘 도와주셨다. 자사 제품 행사니까 그렇겠지만 그런걸 떠나서도 인간적으로, 행사 당일 준비도 거의 쵝오였다. 


다음에 다시 한번 참여해서 꼭 1등 해야지 +_+






아.. 그리고 당일 모든 팀 중, Windows PC를 사용하는 인원은 우리 둘 뿐 이었음. ;; 맥.. 사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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