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3 17:29

일이 진행되려면 팀 내부적, 외부적으로 누군가는 발로 뛰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툴이 존재하더라도 의사교환은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이다. 


텍스트로 보고 이해하는 것과, 서로의 입장을 대화를 통해 알아가면서 의사를 교환하는 것은 천지 차이다.


팀에 어떤 문제가 있을 때 다른 팀과의 문제점을 발로 뛰면서 확인하고, 수정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일은 진행된다. 



그리고 이런 역할을 하는 사람의 중심에서는 팀의 리더가 있어야 한다. 


어떤 이의 블로그에서, 팀장을 마당쇠라고 했던가.. 


완전히 동의하기는 힘들지만, 반은 맞는 말이다. 



떡하니 상석에 앉아 있는 사람이 아니라, 죽자사자 팀을 위해 헌신해야 하는 자리는 맞다.


그래서 남들보다 돈 많이 받는 것 아니겠는가.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개발/경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서 정리의 중요성  (0) 2013.12.30
단어 하나의 위력  (0) 2013.12.26
발로 뛰어야 한다.  (0) 2013.12.23
훌륭한 아이디어만으로는 부족하다.  (0) 2013.12.23
잉여.. 여유..  (0) 2013.12.23
개발자에서 팀장으로...  (0) 2013.12.23
2013.12.23 14:32

어느 나라, 어떤 개발사에서 개발을 하던.. 한 회사에서 오랜동안 개발을 같이 하며 신뢰를 쌓게 되며, 직책은 점점 올라간다.


차이가 있다면, 외국에서는 직책이 올라가는 가지가 다양하다는 것이다. 


 - 팀 전체를 이끌 것인가.

 -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개발을 구체적으로 리딩할 것인가. 

 - 기존에 하던 업무를 계속할 것인가.


하지만 한국은 이와는 다르다. 선택의 다양성이 없다. 오직 관리직만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개발을 하고 싶다면 간간히 스스로가 내용을 할당하고 작업을 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과연 다른 개발자이 편안하고 고마운 눈길로 그 관리자를 볼 수 있을까?


아쉬운 점은 많지만, 누가 중간에 무슨 말을 했고, 날 구워삶았던, 지금의 내 자리는 결국은 내가 선택하고 올라온 자리다. 


날 믿고 따르는 사람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내가 되도록 오늘도, 내일도 노력하고 결과를 보여주어야지.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