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4 11:13

일정을 다시 보니, 오류가 상당히 많다. 일단 초기 설정 내용이라 업데이트 하고 추후 수정된 일정을 다시 올리니 다음에 참고하자.


[ 1일차  - 2월 21일 (화) / (21° /16°  몇 차례의 소나기) ]

7AM

기상,  짐 정리 및 확인.

9AM

인천공항으로 출발,  (안막히면 1시간, 막히면 2시간 예상)

1PM

탑승 시작

3:30PM

나하 공항 도착

4PM

렌트카 확인, 공항 픽업 요청함.

5PM

숙소 도착. (위클리 하버뷰 맨션, 900-0021 오키나와 현, 나하, Izumizaki 2-101-3, 일본)

(전화: +81988558111)

6PM

국제거리로 출동. (20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Sam’s Stack에서 저녁 먹기. (돈키호테 맞은편에 있음.)

포켓몬 센터 , 돈키호테 ,

10PM

숙소로 돌아와서 취침.


[ 2일차  - 2월 22일 (수)   21° /17° 몇 차례의 소나기]

7AM

기상. 간단히 짐 정리. 아침식사. 근처 편의점 혹은 시장에서 전날 사온 것 먹을 것!

10AM

슈리성으로 출발(20-30분 예정.) 6km

- 본관 보려면 820엔 내고 들어가야 함.

- 타마우돈. 300엔. 넓지 않음. 작은 무덤. 세계문화유산에 있음.

- Ryutan site. 작은 연못이 있다. 슈리성에서 안내판플렛 받아서 쉽게 찾을 수 있음. 조용함.

- Shrikinjocho Stone-Path Road. 슈리성 근처 길목. 조용한 도로. 조용해서 가볼만한 곳.

슈리성에서 걸어가면 ‘아시비우나’ 라는 식당 있음. 입구말고 다른 길이 있는데 그쪽 방향.

천천히 걸어 다녀와. 출차 할 때 대략 300엔 필요함.

1PM

이케이 섬으로 출발. (52.5km / 1시간 10-30분) 카이츠 도로(해상도로 4.7km) 볼 수 있다.

이케이 비치. 투명보트 있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절경. 드라이브하며 천천히 둘러볼 것. 주차 조심. 5분만에 30만원 나옴.

하마히가 섬. (신들이 살았던 섬. 류큐문화가 보전되어 있음.) 작은 무인도가 있는데, 시멘트 좁은 길로 이어져 있음. 카네쿠 비치는 자연 그대로의 비치. 간조때 가면 쿠바섬까지 걸어서 건널수도 있음. 큰 돌 무더기들이 있어 보기 좋을 듯.

6PM

다음 숙소로 이동. 35-50분 예상. 25km

힐튼 오키나와 챠탄 리조트. ( 〒904-0115 Okinawa-ken, Nakagami-gun, Chatan-chō, Mihama, 40−1 (전화: +81989011111)

체크인. 7PM에 아메리칸 빌리지로 이동.

7PM

아메리칸 빌리지. 오락실 있음.

식사는 이 근처에서 다 하면 될 듯. 하루 정도는 호텔 뷔풰 좋을 듯. 10-11시에 오픈하니. 아침 거리는 저녁에 사두거나 아침에 편의점 이용해봐.

레드 랍스타. 비싸지 않은 가격에 즐길 수 있음.

거대 관람차 저녁쯤 타보자.

이온몰. 100엔샵도 있다고. 여기 스타벅스 있음.(아메리칸 빌리지에도 있음.)

9PM

숙소 컴백. 휴식

10PM

취침.



[ 3일차  - 2월 23일 (목)  22° /17°대체로 화창]


7AM

기상. 아침식사.

8AM

만좌모.(29km, 35-50분) 코끼리 절벽 유명함.

10AM

잔파곶으로 이동(21km, 30-40분). 잔파해변 좋음. 아쿠아슈즈와 수건 가져가자.

작은 등대 있는 곳 풍경 좋음. 방파제에 이쁜 그림들 많음. 등대 입장료. 200엔.

11시30분에 하나가사 식당에서 식사.

1PM

푸른동굴 스노쿨링으로 이동. 1시 20분 예정. 현금 계산. 수중 디지털 카메라 대여 무료로 해준다고 하니 받을 것! 인당 5,500엔. 2-3시간 소요됨.

5PM

좀 쉬었다 숙소로 컴백! 엄마에게 쇼핑 시간을.. AEON으로.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식사.

9PM

숙소 컴백. 휴식

10PM

취침.


[ 4일차  - 2월 24일 (금)  22° /17°구름과 해]


7AM

기상. 아침식사.

9AM

코우리 섬. (70km 1시간 20분 - 40분) 산호초의 바다. 코우리지마 대교 아래 해변. 블루씰 아이스크림. 해변쪽으로 쭉 들어가면 heart rock이 있음. 찾아가보자.

11AM

점심식사

1PM

츄라우미 수족관.(20km, 30분)  밖에서 4시 돌고래쇼 다 보고 (3차까지 있음.) 입장권(4시 이후 할인됨.) 사서 들어가. 3시 고래상어 먹이주는 쇼 있음. 동절기는 7시까지만 운영.

수족관 표를 세븐일레븐 등의 편의점에서 구매하면 1650엔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함.

오키짱쇼(돌고래쇼) : 1시 or 2시 30분 쇼 보고.. 총 세 개의 쇼가 연달아 이어짐. 들어가서 보다 3시 쇼 보고 나올 것!

4PM

숙소로 이동 (72km 1시간 20분). 수영 및 휴식.

썬셋비치와  그와 이어지는 인공비치인 아라하비치. (서핑 많이 한다고 함)

7PM

저녁먹고 놀기.

9PM

숙소 컴백. 휴식

10PM

취침.


[ 5일차  - 2월 25일 (토)  22° /16° 소나기 가능성]


8AM

기상. 아침식사. 숙소에서 수영. 엄마는 근처에서 마지막 쇼핑.

11AM

외인주택단지(15km, 20분)에서 브런치 혹은 커피 한잔?

2PM

공항 도착(6km,10분). 차량 반납. 출국심사.

4PM

35분에 출발.

7PM

도착. 집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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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30 09:28

9월의 마지막 날

주저리 2009.09.30 09:28
업무적으로 이야기하면 3/4분기의 마지막 날이군요. 파트원들의 업무 진척도도 마무리 해야 하고, 일정도 정리해야 하는 ... 그런 날이네요.

가을과 여름이 만나는 이런 날씨를 좀 더 즐기고 싶은데, 요즘은 의자에서 일어나려면 언제나 용기가 필요하네요.

최근에는 개발 프로세스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일에 대한 각 담당자를 정해서 그들이 그들의 업무를 설정하도록 했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동기부여와 일정 진행에 불만이 없을 거라 생각했죠.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변수들이 발생했고, 이를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내가 전체 개발 프로세스에 대해서 필요한 사항을 시기별로 결정하고, 그 내용을 각 작업자에게 분배하도록 했습니다. 사실 이런 방식이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업무 영역을 제한하기 때문에 상당히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데 파트원들은 그렇게 생각을 하지는 않는 것 같더군요. 자신의 일이 제한되어 있어서 딱 그것만 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이 방법도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겠죠. 일단 그들이 원한다면 한번 시행해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딱 정해진, 제가 생각하기에 저사람이 이정도는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한 그걸 그대로 이루었을 때 전 그사람에게 평균점을 줘야 할까요? 아니면 스페셜을 줘야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평균점 혹은 좀 더 중책을 하는 사람은 평균보다 약간 높은 점수를 줄겁니다. 평소 그사람이 해왔던 내용을 기준으로 작업 내용을 정하니까요. 만약 그 사람이 그 일을 뛰어넘어 올라온다면 아마 S를 줄 수 있겠죠. 남들과 비슷한 수준의 업무량을 무난히 해결해 간다면 매년 연봉은 그냥 평균으로 올라갈 것을 그사람도 분명 알고 있을까요? 몇년 지내본 결과.. 일은 그대로지만 연봉은 언제난 남들보다 더 높이 받고 싶어했습니다. 자신이 자신이 속한 무리에서 언제나 특별하길 원했죠. 자신이 하는 아무리 작은 작업도 특별하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가끔은 그들을 이끌어 가는데 제게는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만 ... ^^

다들 자신의 틀을 좀 더 벗어나서 높이 올라오려는 맘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무리 이끌어 주려고 해도 그들이 자신의 틀을 깰 생각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더군요. 연봉을 30%정도 올려도 봤고, 직책도 올려줘 봤지만 .. 어차피 끈기없는 사람은 안되더군요. 중간에 쉽게 쉽게 포기를 해버렸습니다. 어떤 이는 마치 자신이 없으면 프로젝트가 안 될 것 같은 거만함만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인력을 관리한다는 것은 내가 코딩을 하는 것과는 많이 다른 그런 것이라는 것을 매년 느끼네요.

지금 있는 인원들은 좀 더 자신의 목표를 높게 잡았으면 하는... 9월 마지막 날의 넋두리 였습니다.

어쨌든 모두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러분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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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8 10:30

일정을 세울 때 언제나 여유를 가진다. 큼직한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약 이삼일 정도의 시간을 두고 기획서 검토, 개발 흐름 정리, 타 파트와의 해당 작업 진행 사항 체크 등등등...

하지만 예전에 비해서 많은 시간을 공들여 일정을 세워도 일정은 언제나 딱 맞게 지켜지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정말 작업 시간의 두배 정도를 잡아두고 일찍 끝나면 자랑을 하기도 하지만 그 역시도 어긋난 것이 아닌가. (이미 끝내놓고 노는 것 보다야 좀 좋긴 하네.. --; 혹은 그마저도 못 지키던가..)

자신의 역량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서 대충 잡아놓고 맞으면 좋고 안맞으면 뭐.. 좀 추가하고..

하지만 게임 개발이라는게 자기 혼자 운영하는 개발 회사가 아닌 이상 다른 동료들의 일정도 항상 생각해야 한다. 자신의 일정을 대충 잡아 버리면 다른 파트에서 언제나 지켜지지 않는 그런 일정을 보고 한숨을 쉴 뿐이다. 

원래 세운 계획의 10 ~ 15% 정도의 차이에서 일정을 지켜 간다면 아마 정말 잘 지킨 것 같다. 1년 작업이라면 인간이 하는 일이니 한달에서 두달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 물론 잘 정해서 최대한으로 맞추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문제겠지만... 100%로 맞추는건 사실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고 아마 경영진도 그정도를 바라진 않을 것 같다.

매일 매일 새로운 시도를 하고 팀원들과 호흡하며 이런 저런 노력을 하지만... "일정을 잘 지키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숙제일 것 같다.

자.. 빨리 트리거 마무리하고 다시 엔진 리펙토링 하자. 그래픽 파트가 클라이언트 다시 보고 싶다고 우는 소리가 들린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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