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6 19:14

이전에는 무심히, "잘 설명하겠지" 하고 넘어갔던 기획서가 담고 있던 자잘한 오류들.


이런 것들이 모여 개발에 많은 오류를 만든다. 


아무리 사람이 잘 설명해도, 모든 사람에게 일일이 설명할 수 없어 오해가 생기고,


아무리 잘 기록해도, 잘 이해하지 못하면 오해가 생긴다. 



그래도 이상한 글자, 표 하나 고친다고 뭐가 달라지냐고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작은 오류를 수정함으로 인해 한명이라도 오해를 줄이고, 그리고 그게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이들의 오해를 줄일 수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인원이 바뀔때마다 문서의 오류나 오해가 발생할 사항들을 일일이 다 전달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이런 당연한걸 해야 된다고 설득하는 것도 잔소리 같아 힘들고, 나도 지치지만 포기는 말아야 하니까.. 


당연한걸 당연하게 생각했으면 좋겠다는 바램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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