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3 15:07

오늘로 네번째. 


처음에는 기획서 없이 게임 제작 이라는 엄청난... -_-; 생각을 했지만.. 결론적으로.. 도구가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처음 시작할 때 너무 거창하게 생각했던 것을 버리고.. 


내 욕심을 버리고.. 


상대방도 욕심을 버리고.. 


기획서를 가지고 오던.. 안가지고 오던.. 누가 참석을 하건.. 


중요한건 .. 우리가 한자리에 모였다는 거였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좋은 이야기를 했다는 거... 



처음에는 서로 어려웠고.. 지금도 완전하지 않지만.. 


우리는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현실을 직시하고, 잘못을 고쳐간다.. 



아직 과정이지만.. 좋네.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난다면 우리는 불필요한 벽을 서로 허물고 게임 자체에 대해서만 좀 더 좋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듯.. 


부끄럽지만.. 내가 가장 큰 벽을 가지고, 편견을 가진 듯 하다. 부끄부끄... 


그리고 기획서가 없이도 시작할 수 있다는 경험을 다시 체험했다. 회사 6명일때의 경험을 지금 다시 하는 듯.. 넘 이른 느낌이네 아직 갈길은 험한데.. ^^a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