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3 10:19


며칠동안 폴더폰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될까 걱정했는데,

맘을 달래준 몇가지 유용한 어플이 있어 적어둔다. 아래 리뷰는 모두 독립모드에서의 작동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시럽: 적립카드 통합 기능 어플. 카드를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카드를 선택하면 바코드를 화면에 출력함. 단, 찍을 때 계산대의 위치에 따라 손목을 내미는게 조금 힘들때가 있다. 



음성메모 : 음성 인식률이 꽤 좋아졌다. 완벽하진 않지만, 굳이 수정할 정도는 아닌 듯. 필요하다면 수정이 가능하다. 천지인 입력방식으로 텍스트 입력에 큰 불편함은 없음.



라이트: 카메라가 없기에 일반 휴대폰의 카메라 라이트를 이용한 것처럼 확실한 성능을 기대할 수 없지만, 불빛이 거의 없는 곳에서는 그럭저럭

Lubberly bird : 그나마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게임인 듯.



뉴스브리핑, 연합뉴스 : 요약된 기사와 사진을 제공함.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기에 적격. 폰트도 기사 읽기에 불편함이 없음.



Wall street journel : 기사를 요약한 텍스트를 제공하는데 한 단어씩 출력되면서 넘어가 빨리읽기 연습에 많은 도움이 된다. 단어 변경 시간은 조절할 수 있음.



멜론 : 스트리밍 듣기만 가능하다. 그래도 음악을 들을 수 있는게 다행. 시계 화면이 켜지면 음악이 잠시 끊기는게 흠.

시계모양은 시계를 잠시 누르고 있으면 변경화면이 뜬다. 아들과 있을 땐 반 강제로 개구리(레너드) 모양으로 변경해둬야 한다. 앱 스토어에 꽤 멋진 시계 디자인을 1000~2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시계 꾸미기 기능을 제공하는 디자인도 있음. 



베터리는 생각보다는 빨리 소모되네. 이제 자주 활용해서 그런가. 반나절이면 다시 충전이 필요할 듯. 충전기는 하나 더 사서 회사에 두어야 할 듯.

3G망을 사용한 데이타 사용은 무제한이라 전화를 엄청 사용하지 않는다면 요금 걱정은 없음.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쓸 수 있는 앱이 없는건 흠 -_-

최근 인터넷 연결이 안되는 현상을 발견. 재부팅 시키면 연결됨. (두 번 발생) 전화 및 메세지는 문제 없음.

아웃도어 요금제만 쓸 경우 모바일 결제 불가능하니 주의 요망.

미국버전에서는 삼성페이 된다는데 국내 버전은 안됨.


처음부터 여러가지 안된다는 걸 알고 시작했기에 재밌는 기능 하나씩 찾는 소소한 재미와 주머니에 길쭉한 폰을 넣지 않고도 맘 편히(?) 외출할 수 있어 즐겁게 사용 중이지만, 아직 추천할 정도는 아닌 듯.

         (출근이나 외출 시 몸에 지니는 물건들... 큰 거 하나 없어져서 홀가분함.)


기존 핸드폰 없이도 완벽한 사용이 가능한 버전이 나오길 기대해 본다. 그 전에 아이폰 연동 기능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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